-오후 12시 12분 국방장관 유선으로 대통령에게 보고.
한편 나사는 화산 데이터 확보를 위해 주노를 다음 달 2일에도 약 1500㎞ 고도에서 비행을 시도할 예정이다.최근 20년간 목성 탐사 중에는 가장 고도가 낮은 비행으로 화산 활동을 분석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오 화산에서 분출된 물질은 최대 상공 500㎞까지 솟아오르는 데 이런 현상을 보인 화산이 이오에 수백 곳이나 있다.주노 임무 조사관이자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 과학자 스콧 볼턴도 이번 비행에서 얻은 데이터와 이전 관측 데이터를 결합해 이오 화산이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하겠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누리호 발사 ‘한국판 스페이스X 내년 3월 확정… 엔진 경쟁력이 핵심누리호에 실어 발사한 소형위성.
하지만 태양계에서 현재 화산 활동 중인 위성이 몇 안 되는 만큼 과학계는 이번 연구가 향후 이오와 외계행성의 데이터를 비교해 생명체를 찾아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목성 화산 위성 이오 1500㎞ 상공서 찍은 사진 공개최근 20년간 비행 중 초근접…내달 2일 같은 고도서 재비행 미 항공우주국(나사) 목성 탐사선 주노가 목성 위성 ‘이오 지표면에서 약 1500㎞ 떨어진 상공에 근접 비행해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얼마나 밝고 뜨거운지.
이번 근접 비행은 지난 2001년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가 이오 남극 위 181㎞를 통과한 이후 가장 짧은 고도의 근접 비행이다.28일엔 오찬모임을 취소하고 참모회의 자리에서 ‘북한에 핵이 있다고 주저하지 말라.
북한 무인기 관련 팩트가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대통령실 브리핑 등으로 확실해졌습니다.남북은 군사분계선 인근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한국군이 사들인 드론은 훈련도 못해본 채 퇴물이 됐고.결론은 ‘서울 하늘이 뚫렸다입니다.